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영화 '거미집'을 통해 칸 영화제에 진출한 소감을 남겼다.
14일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거미집'이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에 김지운 감독은 2005년 '달콤한 인생'(공식 비경쟁 부문),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공식 비경쟁 부문)에 이어 세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세계 관객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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