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영 역의 배우 최승윤은 첫 장편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이면서 섬세한 연기로 아프리카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작에서 최승윤의 연기를 눈여겨본 수킴 감독이 이 작품의 오디션 참여를 제안했고, 장편영화 경험이 전무했음에도 그는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라이스보이 슬립스' 이후 미국의 유명 기획사와 계약을 맺게 됐다는 최승윤은 차기작 준비에도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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