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기에서 리바운드는 '기회'다.
장항준 감독 또한 영화처럼 '리바운드'에 성공해 '기회'를 잡았다.
농구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박진감은 없지만, 영화적 재미와 감동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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