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포기"하고 싶었던 액션…전도연 "몸이 부서져도"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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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포기"하고 싶었던 액션…전도연 "몸이 부서져도" (엑's 현장)[종합]

'길복순' 전도연, 설경구, 구교환이 액션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는 배우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과 변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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