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인터뷰] '소울메이트' 전소니 "허구가 좋아 시작한 배우, 딱 한 번 포기하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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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인터뷰] '소울메이트' 전소니 "허구가 좋아 시작한 배우, 딱 한 번 포기하려고 했죠"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변함없이 미소(김다미)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하은으로 열연한 배우 전소니가 이렇게 말했다.

실제 '소울메이트'를 본 관객 중 '울었다'고 말 한 사람이 여럿 있다.

이와 함께 전소니는 "원작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재미있게 봤다"면서 "그래도 저는 원작보다 저희 작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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