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영화 '숨비소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이들의 손녀까지 3대에 걸친 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이선빈은 세 모녀 중 손녀 구해진 역을 맡아 작품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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