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 할리우드의 최대 축제로 꼽히는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에 원격 출연을 요청했으나 2년째 거절당했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할리우드 대형 에이전시인 WME의 유력 에이전트 마이크 심프슨을 통해 코미디 배우 출신인 자신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출연시켜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카데미 측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고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WME 에이전트 심프슨이 아카데미 측에 이 같은 뜻을 전달한 것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파워'(Superpower)의 공동 연출자 에런 코프먼이 WME 소속인 점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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