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가 드라마로 전격 제작된다.
배우 정지소는 드라마화되는 ‘수상한 그녀’에서 풋풋한 20대와 능청스러운 70대를 오가며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오두리’ 역 출연을 확정했다.
스튜디오 브이플러스 이경선 대표는 “배역과 120% 일치하는 정지소 배우를 드라마에 캐스팅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영화에서 확장된 미스터리 그리고 탄탄해진 감정선과 스토리로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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