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소울메이트' 촬영 중 "김다미 보고싶다"는 말을 참은 이유

전소니가 영화 '소울메이트'를 촬영하며 느낀 김다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홀로 눈물이 났던 장면도 있었다.전소니는 "제가 떠오르는 건 벽에 미소가 그려둔 스마일을 보는 장면이었다.

시나리오를 알고 있다보니 미소가 스마일을 그리는 마음이 어땠는지 알고 있어서 아무렇지 않게 봐야하는데 그걸 보자마자 혼자 그 그림을 그린 미소를 생각하니 그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