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7일 기준 누적 관객 360만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관객수 9위를 기록 중이던 '코코'(351만명)를 끌어내리고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지난 16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작 중 2위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게 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강력한 경쟁작이었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개봉 후에도 여전히 일일 관객수를 최소 2만여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결국 '슬램덩크'는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379만 9952명)을 넘어 최고 흥행작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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