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3월 관객들을 만난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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