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 'FAITH(페이스)'가 2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 작품은 한 남성(고준 분)이 악의 소굴을 찾아가 빌런(악당)들을 제거하고 보스(최무성)로부터 원하던 '열쇠'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됐다는 사전 소개가 없었더라면 영화제작 현장에서 활용되는 보통의 카메라로 찍어 스크린에 올렸을 것으로 여겨질 만큼 자연스러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