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25세' 故이은주 18주기… 한국 영화사에 영원히 남을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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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25세' 故이은주 18주기… 한국 영화사에 영원히 남을 청춘

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지 18년이 흘렀다.

향년 25세.

지난 1996년 한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고 이은주는 지난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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