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그라운드] ‘지금’에 화두를 던지는 연극 ‘파우스트’…“원작에 충실한 해석, 미장센 살린 현대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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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 ‘지금’에 화두를 던지는 연극 ‘파우스트’…“원작에 충실한 해석, 미장센 살린 현대적 비주얼!”

“지금 가장 필요한 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괴테가 오래 전부터 던져온 인간의 욕망에 대한 화두가 세속과 욕망으로 끝없이 질주하는 현대인에게 많은 질문과 감동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파우스트’(3월 31~4월 29일 LG아트센터 서울 시그니처 홀) 제작발표회에서 양정웅 연출은 “지금 왜 ‘파우스트’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파우스트’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인간의 한계를 느낀 노학자 파우스트(유인촌)가 영혼을 건 악마 메피스토(박해수)와의 계약을 통해 젊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양정웅 연출은 연극 뿐 아니라 오페라, 영화 등 다양한 매체로 변주돼 온 이전 작품들과의 차별점으로 “원본에 충실한 해석과 미장센을 살린 현대적 비주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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