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촌부터 박해수, 박은석, 원진아가 ‘파우스트’로 뭉쳤다.
"난 늙은 파우스트"라고 소개한 유인촌은 "파우스트 역할은 처음이다.
'파우스트'는 선악이 확실한 인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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