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흥행 돌풍 '아바타2' 중국선 외면…"미중 갈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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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흥행 돌풍 '아바타2' 중국선 외면…"미중 갈등 영향"

글로벌 역대 3위에 오르며 흥행 중인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유독 중국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작년 12월 16일 중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상영 67일째인 20일 오전 기준 16억8천200만 위안(약 3천170억 원)의 누적 흥행 수입을 올렸다.

2010년 개봉한 아바타1의 흥행 수입 13억3천900만 위안(2천524억 원)과 작년 3월 재개봉해 벌어들인 1억6천만 위안(약 302억 원)을 합친 것보다 많은 액수지만, 올해 개봉한 중국 애국주의 흥행작들에는 크게 뒤지는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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