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피렌체 한국영화제 12년 만에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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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피렌체 한국영화제 12년 만에 다시 찾는다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 12년 만에 피렌체 한국영화제를 다시 찾는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태극기 문화협회가 주최하며 이탈리아에 한국 영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젤리 회장은 "우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감독 중 한 명인 봉준호 감독을 다시 피렌체로 최대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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