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영화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프랑스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13일 저녁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을 개최했다.
‘홍상수 회고전’은 이 날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소설가의 영화’(2022)를 개막작으로 시작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 ‘해변의 여인’(2006),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 등 오는 3월 5일까지 홍 감독의 영화 총 27편이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상영된다.
마지막으로 “어쨌든 앞으로도 저는 영화를 계속 만들 것이며, 오늘 밤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홍 감독은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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