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감동의 '카운트'를 날린다.
권혁재 감독은 박시헌 선수의 일화를 영화로 만든 이유에 대해 "무언가 포기한 남자가, 자신이 잘하고 좋아한 것들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어린 친구들과 성장하는 이야기로 방향을 잡으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스스로도 위안이 될 것 같았다"라며 "전체적인 복싱부, 스승과 제자, 가족 이야기는 창조적으로 만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선규는 "박시헌 선생님을 외형적으로 모사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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