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영화진흥위원회, 엑스온스튜디오와 첨단 영화제작 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T와 엑스온스튜디오는 영화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버추얼 프로덕션(가상제작) 스튜디오 활용 방법을 8주간 교육한다.
김혁 SKT 미디어 제휴 담당은 "이론과 실습으로 가상제작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이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영화 산업에 버추얼 프로덕션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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