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비올라 데이비스가 18번째 EGOT(에미상, 그래미상, 오스카, 토니상 수상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비올라 데이비스는 'Findling Me'(나를 찾아서)로 최우수 낭독상을 수상햇다.
EGOT 클럽은 미국 대중문화계의 그랜드슬램으로, 대중문화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에미상, 그래미, 오스카(아카데미상), 토니상)에서 모두 수상한 이들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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