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이란 영화감독, 교도소서 단식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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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이란 영화감독, 교도소서 단식투쟁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받은 이란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63)가 감옥에서 단식투쟁을 시작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나히 감독은 성명에서 "나는 이란 사법부와 보안 당국의 불법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 그리고 그들의 무차별 억류에 맞서 1일부터 단식에 들어감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말했다.

가석방 이후에는 자전적 영화 '닫힌 커튼'(2013)으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자동차로 이란을 돌아다니며 찍은 '택시'(2015년)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받는 등 국제영화제에서 숱한 상을 받았지만 당국의 출국금지 조치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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