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음 소희’의 배우 김시은이 선배 배두나가 쏜 어묵과 붕어빵의 감동을 고백했다.
김시은은 “선배님이 제 연기를 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현장에선 전혀 몰랐다.모니터링 해주신다는 사실도 뒤늦게 들었다.우리 영화를 애정해주신 게 많이 느껴졌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다만 연기 호흡을 맞춰보지 못해서 그게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 영화에 나오는 윤슬(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같은 존재셨다”며, “제가 저수지 장면에서 물에 젖어 있었다.정말 추운 겨울이었다.그런데 엄청 걱정을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를 나중에야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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