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는 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에서 "(전)소니 언니와 함께 영화를 찍을때 너무 행복할 정도로 잘 통했다"고 말했다.
홍콩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2017)를 원작으로 했다.
김다미는 "청춘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소니는 "10년이 지나도 또 꺼내 보고 싶은 영화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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