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린' 이동휘 "준호, 이해 못 해…없어져야 하는 사람"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어쩌면 우린' 이동휘 "준호, 이해 못 해…없어져야 하는 사람" (인터뷰)

이동휘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우린 어쩌면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몇 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여자친구에게 얹혀사는 불량 남친 준호(이동휘)와 촉망받는 미술학도에서 남자친구를 위해 부동산 중개인이 된 보살 여친 아영(정은채)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영화다.

이동휘는 준호라는 캐릭터에 대해 "전부 다 이해가 안 간다"며 "나는 준호처럼 가만히 집에 있지도 못하고, 잔소리를 들으면 나가서 즉각적으로 무언갈 하려고 한다.아영이 왜 힘들어하는지 이해가 갔다"며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