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과 설인아가 향기로운 사랑 이야기로 관객을 만난다.
이날 영화 연출을 맡은 임성용 감독은 '향기를 맡으면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각자 첫사랑에 대한 슬픔, 애환, 기억, 추억이 있을 텐데 그걸 풀어내면 재밌을 것 같아서 시나리오에 반영했다"며 영화 설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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