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일 864개 스크린에서 4만16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3만648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6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개봉 29째인 지난 1일 200만 관객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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