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아카데미, 오스카상 후보 '깜짝지명' 논란 英여배우 자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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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카데미, 오스카상 후보 '깜짝지명' 논란 英여배우 자격 유지

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일(현지시간) 여우주연상 후보로 깜짝 지명돼 논란이 불거졌던 영국 여배우 앤드리아 라이즈버러에 대해 후보 자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디영화 '투 레슬리'에 출연한 라이즈버러는 지난달 24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명단에 포함됐으나 할리우드 일각에선 오스카 규정에 어긋나는 부정한 홍보 활동으로 후보에 오른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케이트 윈즐릿, 수전 서랜던, 제니퍼 애니스턴 등 많은 스타 배우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고, 라이즈버러는 아카데미 배우 지부 회원들의 막판 득표에 성공하면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깜짝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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