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 주연의 영화 '1승'이 제 52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최초 상영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승'은 인생에서 단 한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의 영화다.
'1승'은 대체불가의 존재감으로 한국영화를 빛내고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브로커'를 통해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배우 송강호가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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