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배두나 "정주리 감독과 '도희야' 후 7년 만에…다시 한 번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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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 배두나 "정주리 감독과 '도희야' 후 7년 만에…다시 한 번 반해"

배두나가 정주리 감독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2014년 개봉한 '도희야' 이후 정주리 감독과 다시 만난 배두나는 "정주리 감독님과 '도희야' 작업을 같이 했고, 7년이 지난 후에 시나리오를 받은 것이 '다음 소희'였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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