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계에 따르면 진선규 주연작 '카운트'를 시작으로 '멍뭉이', '대외비' 등이 내달부터 차례로 개봉한다.
3월 1일 개봉하는 차태현·유연석 주연 '멍뭉이'는 '청년경찰'(2017)의 김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조진웅·이성민·김무열이 주연한 '대외비'는 1992년 부산을 배경으로 한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기 위한 세 사람의 대립과 공조를 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