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토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 멜로 ‘러브레터’에 이어 역대 흥행 3위에 오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의 주연 배우이자 가수 미치에다 슌스케(21)가 국내 흥행을 기념해 내한했다.
극중 비현실적인 러브스토리에 대한 짖궂은 질문이 나오자 “어렵기는 하겠지만 분명 이 세상에는 ‘오세이사’ 속 여주인공 같이 마음이 강한 여성과 매사에 노력하는 남자가 있다고 본다”라며 “그들이 커플이 된다면 영화 속 사랑처럼 멋있는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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