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이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이 초청된 공식 경쟁 부문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영화 작품을 모아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 은곰상 등을 수여하며 영화제의 꽃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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