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고등학생 마오리(후쿠모토 리코 분)와 같은 학교 학생 도루(미치에다 슌스케)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슌스케는 "딱 1년 전 오늘, 이 영화의 대본 리딩이 있었다"며 "당시에는 1년 뒤 한국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오늘 제가 이 영화로 한국에 있는 게 깜짝 놀랄 일인 것 같다.감독님과 후쿠모토 씨를 만약 만나게 된다면 한국에 대한 이야기로 불타오를 것 같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30일 개봉한 이 작품은 국내에서 10∼20대 여성 관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장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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