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SF 영화 '정이'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부문에서 시청시간 1위를 기록했다.
25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정이'는 공개 3일 만에 1천930만 시간을 기록하며 지난주(16∼22일) 비영어권 영화 시청시간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는 '전설의 용병' 정이(김현주 분)의 뇌를 복제해 최고의 전투 인공지능(AI) 로봇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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