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과 가수 제시가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
제시는 지난해 7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제시는 모어비전 합류 반 년 만인 지난 10월 25일 신곡 'Gum(껌)'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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