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조끼를 입은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현장에 있던 당직자들, 지지자들과 악수하며 주택이 모여 있는 언덕길을 올랐다.
이상민 의원이 전날 탈당 선언을 통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오히려 나아지기는커녕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변질됐다"며 원색적인 비판을 한 점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이 의원 탈당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 체제가 굳건하다는 점을 민생 행보와 지지자들 환호를 통해 확인하고자 했다는 얘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