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이 사망한 사고에서 운전자들이 무죄를 받았다.
C씨는 행선지와 다른 곳으로 택시가 향하자 납치를 당했다고 생각했고,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렸다.
택시가 향하는 길이 다르다는 걸 깨달은 C씨는 "내려달라"고 요청했지만, A씨는 소음과 청력 문제 때문에 그 말을 듣지 못하고 그대로 달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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