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사상자 매년 53명 발생하는데…평균 안전 인력 2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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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사상자 매년 53명 발생하는데…평균 안전 인력 2명 뿐

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은 14일 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0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공단 관할 산업단지 내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총 263명이라고 밝혔다.

공단 관할 산업단지의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사상자는 53명, 평균 피해액은 3800억원으로 나타났다.

양 의원은 “평균 1~2명의 안전 인력이 산단 내 재난 업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공단의 재난 안전 관리 미흡은 결국 기업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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