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성지 테러리스트 2명에 사형선고…"IS와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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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성지 테러리스트 2명에 사형선고…"IS와 연관"

이란 사법부가 작년 10월 이슬람 시아파 성지에서 테러를 저지른 2명에게 19일(현지시간) 사형을 선고했다.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 통신에 따르면 파르스주(州) 지방법원은 이날 무장 반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대원 2명을 사형에 처한다고 발표했다.

정보부는 사건 발생 한 달 뒤 테러 배후 26명을 붙잡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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