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와 시민단체가 최근 인종차별을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을 지지하고 나섰다.
토트넘 구단은 경기를 마친 뒤 SNS를 통해 "온라인에서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적 폭행이 있었다.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서겠다"면서 "SNS 기업과 관계 당국에 다시 한번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토트넘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펼치는 AC밀란도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행위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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