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난방비 폭탄으로 허리가 휠 지경인 상황에서 상하수도와 대중교통 등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고돼 서민의 체감물가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가정용을 비롯한 상수도 요금이 추가 인상됐다.
시는 지난 2021년 9년 만에 상수도 요금 인상을 결정한 후 올해 1월까지 3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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