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시총 5000억 달러 붕괴…머스크, 주식 또 내다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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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총 5000억 달러 붕괴…머스크, 주식 또 내다팔았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가총액도 2020년 11월 이후 2년 만에 5000억 달러(약 656조원)선이 맥없이 무너졌다.

이번 매각 규모는 지난 10월 머스크가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한 뒤 그가 현금화한 주식 규모 중 두 번째로 크다.

그는 트위터 인수 후 며칠 만에 4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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