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양육비 부담이 가장 큰 나라는 한국과 중국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JEF는 “절대 금액만 놓고 보면 중국은 양육비가 저렴한 나라 중 하나지만 기준을 GDP가 아닌 평균 가처분소득으로 조정한다면 양육비가 가장 비싼 나라가 될 것”이라며 “취학 전 아동에 대한 사교육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학 교육비는 미국에 비해 저렴하지만, 정부의 학자금 대출이 자유로운 서방국가에 비해 중국은 그 부담을 부모가 떠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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